지자체
안양시-종교단체, 십시일반 후원 협약
뉴스종합| 2018-04-09 20:34
[헤럴드경제(안양)=박정규 기자]안양시(시장 이필운)는 지난 6일 시청 접견실에서 안양시기독교연합회, 안양군포의왕 불교사암연합회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십시일반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종교단체 소속 지역종교시설과 3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각 동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보호에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지역종교시설의 복지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으로 위촉된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 계층을 발굴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 서비스를 구축하겠다”고 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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