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경기도의회 창업발전포럼(회장 김정영의원, 자유한국당 의정부1)는 10일 ‘경기도 청년 창업 활성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용역기관인 경민대학 산학협력단은 정책연구용역의 개요, 세부내용 및 향후 수행계획 등에 대해 보고했다. 창업발전포럼은 이번 용역을 통해 경기도 청년창업 지원정책 연구모델을 개발하고 관련 조례안 제ㆍ개정 및 정책제안을 할 방침이다.


김정영 회장은 “도출된 결과로 한국사회 저성장 시대 도래와 산업구조의 변화로 청년실업이 곧 사회ㆍ경제적 소외등 복합적 사회문제로 확산되고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인정적인 창업지원 환경이 필요하다. 용역 결과를 활용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잘 추진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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