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수원시] |
[헤럴드경제(수원)=박정규 기자]수원시는 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18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수원시 관내 옥외광고사업 종사자, 옥외광고협회수원시지부, 장안·권선·팔달·영통구청 건축과 광고물관리팀 공무원 등 290여 명이 참석했다.
전용기 수원시 광고물팀장은 ▷시가 추진하는 옥외광고물 관련 정책 ▷등록취소·영업정지 등 옥외광고사업자 행정처분 ▷위반행위별 과태료·이행강제금 ▷불법 현수막 업무처리 지침 ▷▷무등록 옥외광고사업자 및 불법광고물 발견 시 신고 요령 등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소소한 시민의 삶과 문화가 녹아있는 도시 경관을 만드는 데 광고물 종사자 여러분이 힘을 보태 달라”고 했다.
수원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 주관 ‘2017년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옥외광고업무 평가’에서 대상인 대통령 기관표창 지자체로 선정됐다.
fob140@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