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재단법인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이하 DIP)이 제7대 신임원장을 공개모집한다.
DIP는 소프트웨어, 문화콘텐츠, 정보통신 등 대구지역 ICT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연구, 기반조성을 비롯해 기술개발 및 마케팅 지원 등 기업육성 업무를 담당하는 대구시 출연기관이다.
원장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부터 홈페이지(http://www.dip.or.kr)에 제7대 원장 초빙 공고를 게재 했으며 오는 30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하고 서류심사와 면접심사(직무계획발표) 등의 절차를 거친다.
선임된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며 임기 중 경영실적 등에 따라 연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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