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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2019 체크인’展, 22일부터
뉴스종합| 2019-03-21 11:51
-777레지던스 4기 입주작가 소개전



[헤럴드경제(양주)=박준환 기자]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4기 입주작가 소개전 ‘2019 체크인’展이 22일부터 4월 7일까지 갤러리777에서 개최된다.

장흥에 위치한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는 작가들에게 미술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비평가 매칭프로그램, 오픈스튜디오, 릴레이 개인전 및 기획전, 지역연계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777레지던스는 매년 공정한 세 차례의 심사를 거쳐 입주작가를 선정하고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2019년 4기 입주작가에는 총 150여명의 작가들이 지원했으며 그중 김진주, 박형진, 오세경, 이진솔, 조세랑, 한지민이 최종 선정되었다.

‘2019 체크인’展은 새롭게 입주한 4기 작가들의 작품을 처음 선보이는 자리로 그 동안의 예술적 고민을 기반으로 창작된 회화, 영상, 설치 등 30여점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777레지던스 3층에 위치한 갤러리777에서 개최되며, 전시 오픈 행사는 22일 오후 5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뿐만 아니라 777레지던스에서는 5월부터 9월까지 5개월에 걸쳐 4기 입주작가의 릴레이개인전이 예정되어 있으며, 10월에는 오픈스튜디오도 개최할 예정이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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