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리 해변을 앞마당처럼 이용 가능하고, 센텀시티를 차량 10분대로 닿을 수 있는 입지 선점
- 입지적 장점 고스란히 설계에 담아… 광안리 해변과 광안대교 조망 확보한 비치프론트뷰 눈길

“부산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광안리 해변과 맞닿아 있고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 권역에 속해 있어 주거가치, 미래가치에 따른 프리미엄을 확보한 최적의 오피스텔로 보입니다”

부산 지역에서 영업중인 대다수의 공인중개사들이 대우산업개발의 ‘이안 테라디움 광안’ 오피스텔에 대해 ‘프리미엄을 확보한 최적의 오피스텔’이라는 평가를 내렸다. 도심 속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임에도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광안리 해변과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센텀시티와의 접근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실제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이안 테라디움 광안’ 오피스텔은 광안리 해변과 바로 맞닿은 최인접 입지에 들어선다. 단지 앞 광안해변로만 건너가면 바로 광안리 해변이다. 이른바 문을 열면 광안리 해변이 펼쳐져 내 집 앞마당처럼 애용할 수 있는 격이다. 특히 해변가를 따라 카페거리 및 다양한 상업시설들이 위치해 단지에서 쾌적한 주거생활과 여가생활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또 도심 속 핵심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임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조망을 가리는 높은 건물이 없어 대다수의 실에서 약 1km 떨어진 광안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다.

대우산업개발은 이러한 입지적인 장점을 그대로 설계에 담았다. 단지를 남동향 위주(남동 및 남서향)으로 배치했으며, 대부분 실에서는 광안리 바다와 광안대교를 영구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비치프론트뷰를 확보해 오션뷰 환경을 극대화했으며, 일조권도 보장했다.

지리적으로는 광안리 해변에 위치해 있지만, 센텀시티 권역에 속할 정도로 센텀시티와 가깝다. 특히 생활권역이 센텀지역에 편입된다는 사실만으로도 가격이 뛰어오르는 만큼 해당 단지 역시 일찍부터 프리미엄(웃돈)이 예상된다.

실제 센텀시티는 대단위 복합단지이면서도 도심 내에 위치해 더 이상의 확대 개발이 불가능하다. 결국 센텀시티로 들어오려는 수요는 지속적으로 늘어나는데 반해 공급은 한정돼 있다. 센텀시티의 '프리미엄'이 갈수록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이안 테라디움 광안’ 오피스텔은 복합 상업·업무지구인 센텀시티와 차량으로 약 10분대 거리에 불과하다. 단지 앞 광안해변로를 이용해 수영교만 건너면 바로 센텀시티에 닿는다.

이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백화점인 신세계백화점(센텀시티점), 신세계 센텀시티몰, 롯데백화점(센텀시티점), 홈플러스(센텀시티점), 컨벤션센터 BEXCO, 영화의전당, 부산시립미술관 등 센텀시티 내 위치해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뿐만이 아니다. 요트경기장이 위치한 해운대 마린시티도 단지 앞 광안해변로와 수영2호교를 통해 차량 기준 10분대면 오갈 수 있다.

이렇게 광안리 해변, 센텀시티와의 접근성으로 프리미엄을 확보한 ‘이안 테라디움 광안’은 대우산업개발이 시공을 맡아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3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1개 동, 전용면적 20~28㎡ 총 16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실을 1룸과 1.5룸 타입으로 구성한 이 단지는 실외기실을 외부에 별도로 설치해 실사용 공간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실에는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복층 특화 설계를 적용해 임차수요도 확보했다. 또 단지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계획이며, 최상층에는 조망특화 옥상정원을 설계하여 도심 속에서도 쾌적하고 여유로운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게 했다.

단지는 부산지하철 2호선 광안역을 도보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역세권 오피스텔로 광안역을 통해센텀시티, 해운대, 서면 등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광안역을 중심으로 일반,광역,심야,공항버스 등 약 20여개의 버스 노선이 경유해 부산 중심 지역과 교외 지역으로의 이동이 쉽고 단지와 인접한 광안대교를 이용해 부산울산고속도로는 물론인근의 번영로 원동IC를 통한 경부고속도로등 광역 교통망의 진입도 수월하다.

현재 ‘이안 테라디움 광안’오피스텔은 홍보관을 개관하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177-1번지 파로스건물 17층에 마련됐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