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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관악서 ‘찾아가는 금융상담’
뉴스종합| 2019-04-22 08:14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상담원이 금융취약계층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하고 있다]

[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오는 23일 관악드림타운아파트 경내에 마련된 성현행복 복지이동사무소에서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금융상담은 23일 오후 2시부터 4시30분까지 진행된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센터)는 지리적, 경제적, 신체적 제약 등으로 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금융 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더욱 ‘찾아가는동주민센터’(찾동)와의 협력을 강화한다.

센터는 지난해 총 232회 찾아가는 금융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1074명의 시민에게 소비·지출관리 상담, 채무조정 상담,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1대 1 금융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jycaf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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