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경남 함양·거창·합천 호우주의보 속 최대 43㎜…서울 ‘열대야’ 수준
뉴스종합| 2019-07-27 09:01

[헤럴드경제]토요일인 27일 경남 북서내륙인 함양과 거창, 합천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대 40㎜ 이상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6시 40분 이들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 영향으로 이들 지역에는 시간당 20㎜ 안팎에 이르는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이들 지역을 비롯해 경남 내륙에는 오후 6까지 2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서울의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열대야 수준의 더위를 보이고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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