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효성, 육군 제작 창작뮤지컬 ‘귀환’에 1억원 지원
뉴스종합| 2019-09-26 11:26

효성이 호국보훈활동의 일환으로 육군본부에서 제작하는 창작뮤지컬 ‘귀환’(부제: 그날의 약속)을 위해 1억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메세나협회 및 육군 본부를 통해 취약계층 및 군장병을 대상으로 총 1100장의 티켓나눔에 쓰인다.

이번 창작뮤지컬은 육군본부 주최 및 주관으로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총5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25~26일 ‘국군의 날’을 앞두고 효성 임직원 30여명이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비롯한 각 사업장 인근 주요 국립묘지를 방문해 정화활동을 펼쳤다.

정순식 기자/sun@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