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반
유럽 누빈 쌍용차 예병태 대표…취임 첫 글로벌 현장경영
뉴스종합| 2019-09-27 11:31

쌍용자동차 예병태 대표이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유럽시장을 방문하며 적극적인 글로벌 현장 경영에 나섰다. 예 대표는 지난 17일부터 8박 9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벨기에, 독일, 영국, 스페인 등 현지 주요 대리점 대표들을 만나 시장 현황을 확인하고, 수출시장 확대와 다변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영국을 시작으로 현지 론칭한 코란도의 유럽시장 판매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과 브랜드 인지도 제고 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예병태 쌍용차 예병태 대표이사(앞줄 오른쪽)가 지난 22일 쌍용 블레넘궁 승마대회 시상식에서 선수들을 격려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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