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에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탑재해 강력한 성능 자랑
  투명 실버, 슬레이트 그레이, 피콕 블루 3가지 색상으로 구성
  오는 16일까지 11번가에서 단독 프로모션 진행

[헤럴드경제=박혜림 기자] ASUS가 3일 최신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14, 15인치 컬러풀 울트라북’ 비보북 14(X412), 15(X512)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비보북 14·15는 콤팩트한 바디에 넓은 스크린을 담아 휴대성과 고성능을 겸비한 울트라북이다. 14인치 모델은 약 1.5㎏, 15인치 모델은 1.7㎏의 가벼운 무게로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4면 나노엣지 디스플레이와 울트라 슬림 베젤로 넓은 스크린 영역을 제공해 게임, 영화 감상 등 엔터테인먼트 경험 시 한층 몰입감 넘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비보북 14·15는 최신 10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및 최대 8GB DDR4 RAM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에르고 힌지 디자인으로 다양한 각도에서도 안전하게 디스플레이를 고정해 사용자에게 편안한 타이핑 포지션을 제공한다. 풀 사이즈 백라이트 키보드 덕에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이 가능하다. 색상은 투명 실버, 슬레이트 그레이, 피콕 블루 3가지로 구성됐다.

공식 가격은 비보북 14·15 모두 61만9000원부터 시작한다.

아울러 ASUS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는 16일까지 비보북 14·15를 위한 행사도 진행한다. 비보14·5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5% 할인 쿠폰과 ASUS의 고성능 무선 마우스(WT425)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추가로 이벤트 기간 내에 젠북 UX434, UX534, UX481 모델을 구매한 고객에게도 무선 마우스를 함께 증정한다.

ASUS 관계자는 “새해 및 새학기 시즌을 맞이해 고성능과 휴대성을 겸비한 노트북 구매를 원하는 학생, 직장인 등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출시된 비보북 2종은 강력한 성능뿐 아니라 콤팩트한 디자인과 컬러풀 색상으로 구성돼 특히 자신만의 개성 표현을 중시하는 1020 젊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r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