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대교어린이TV는 ‘2020 특별기획 프로젝트 초특급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엔터테인먼트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하고 웹 예능과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초특급 오디션’ 프로젝트에서 ‘초특급 주인공 최종 7인’에 선발되면, 대교어린이TV의 공식 아티스트로 선정돼 유명 연예기획사의 전문가 트레이닝을 통해 웹 예능과 드라마 주인공으로 데뷔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프로젝트 참가 모집기간은 오는 3월6일까지이며, 엔터테인먼트에 관심있는 13~16세 어린이 및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자기소개 및 개인의 장기를 촬영한 동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업로드하고 해당 URL을 참가신청서에 등록하면 된다.
이번 ‘초특급 오디션’ 프로젝트의 선발 과정과 웹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은 대교어린이TV와 유튜브 포켓TV에서 방영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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