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윤선생베이직, 화상관리 신규회원 할인 이벤트 실시
뉴스종합| 2020-03-05 15:04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은 자사 화상관리 수업 브랜드 ‘윤선생베이직’이 신규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7만원 상당의 학습비 할인 및 경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윤선생베이직은 관리교사 선택이 가능한 화상형 영어학습 상품이다. 집에서 아이가 월 20차시(교재 및 음원 포함) 분량의 자기주도학습을 하며, 주1회 교사와 일대일 화상관리 수업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화상관리 서비스의 경우, 선생님을 직접 만나지 않고 원격 화상시스템 형태로 진행되는데, 학부모와 아이가 홈페이지에서 교사의 경력 및 수업방식을 확인한 후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학습비는 월 6만9000원 월정액이며, 학습 니즈에 따라 온라인 영어도서관 서비스 ‘아이들이북’을 추가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3월 말까지 윤선생베이직에 신규 가입할 경우, 첫달 학습비 2만원을 면제해주고 5만5000원 상당의 마블 정품 가방을 무료로 제공한다. 학습 상담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상담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

고승민 윤선생 신사업전략팀장은 “윤선생베이직은 선생님을 직접 만나지 않는 ‘비대면’ 교육상품이어서 선생님 방문이 부담스럽거나, 화상 수업을 원하는 학부모들이 선호하고 있다”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안전하게 영어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부모가 늘면서 윤선생베이직 신규 학습 회원 수가 최근 두달 새 2배 가량 증가했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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