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이성만 후보, 인천 부평갑 경선 승리 본선 출마 확정
뉴스종합| 2020-03-10 07:47
이성만 후보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인천 부평갑 경선에서 이성만 전 지역위원장이 홍미영 전 구청장을 누르고 승리했다.

민주당은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오후 경선결과를 발표했다.

이성만 후보는 경선 결과, 경쟁한 홍미영 후보와 지지자들께 같은 당의 동지로서 위로를 먼저 전하고 실망시키지 않도록 총선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 후보는 홍 의원이 단수 추천으로 후보로 확정된데 대해 불합리한 추천이라며 재심을 신청해 선거재심위가 이를 받아 들여 다시 경선을 치루게 됐다.

이로써 민주당 인천지역 13곳은 공천이 모두 확정됐다.

▷중동강화옹진 조택상 ▷동구미추홀갑 허종식 ▷미추홀을 남영희 ▷연수갑 박찬대 ▷연수을 정일영 ▷남동갑 맹성규 ▷남동을 윤관석 ▷부평갑 이성만 ▷부평을 홍영표 ▷서구갑 김교흥 ▷서구을 신동근 ▷계양갑 유동수 ▷계양을 송영길 등이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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