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푸본현대생명,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출시
뉴스종합| 2020-04-14 10:53

[헤럴드경제=한희라 기자]푸본현대생명이 암의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을 14일 출시했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 은 위암과 유방암, 갑상선암 등 보장 대상을 명확하게 구분했다. 또 자궁암 ·전립선암 등 남녀생식기암과 초기 이외 갑상선암으로 진단시 위암, 간암, 폐암 진단자금 수준으로 보장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다.

초기 갑상선암과 기타피부암 등으로 진단시 소액 진단금을 지급하며, 보험기간이 끝날 때까지 피보험자가 생존시 만기 지급금을 지급한다. 암진단 특약과 납입면제 특약을 가입하고 위암·간암·폐암 등으로 진단 시 추가 진단금이 지급되며,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의 가입나이는 만15세부터 55세까지다. 보장기간은 10년, 보험료 납입기간도 10년이다. 이 상품은 10년만기 갱신형 상품으로 갱신조건이 되면 10년마다 자동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동일 계약자로 ‘푸본현대생명 ZERO’ 상품을 2건이상 납입하는 경우 ‘ZERO 나를위한 암보험’의 2회차 월보험료부터 2% 할인된다.

hanir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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