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 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75)이 최근 한국시인협회 정기총회에서 4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나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데뷔, 초등학교 교사로 43년 근무하다가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했으며,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을 지냈다. 이윤미 기자
‘풀꽃 시인’으로 불리는 나태주 시인(75)이 최근 한국시인협회 정기총회에서 4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충남 공주 출신인 나 시인은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를 통해 데뷔, 초등학교 교사로 43년 근무하다가 2007년 공주 장기초등학교 교장으로 정년퇴임 했으며, 8년 동안 공주문화원장을 지냈다. 이윤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