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지금 구청은] 6년 연속 일자리 대상 수상
뉴스종합| 2020-09-29 11:02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29일 ‘2020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서울시 최초 6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성동구는 왕십리도선동 패션·봉제사업, 용답동 중고자동차매매시장, 성수동 수제화 등 지역의 특성에 맞춘 지역주도형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전국 최고 수준의 소셜벤처 허브 구축, 어르신에게 제2의 삶을 찾아 드리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운영 등 혁신적인 지역 일자리 사업들이 타 자치구와 차별화된 우수 정책으로 호평 받았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용적률 완화와 취득세, 재산세 감면 및 중소기업 시장 판로개척 등 기업 유치·지원 정책을 마련하고, 지역상권 보호를 위해 주변 시세의 70~80%의 임대료로 입주 가능한 성동안심상가를 유치하는 등 기업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평가 받았다. 이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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