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일반
‘박수현 의혹 제기’ 강용석,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기소
뉴스종합| 2020-10-15 16:51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강용석 변호사. [연합]

[헤럴드경제=뉴스24팀] 유튜브 채널에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강용석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검사 권상대)는 올해 총선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해 ‘박수현 전 대변인이 여성 문제로 대변인직을 사직했다’고 주장한 혐의(공직선거법상 위반)로 강 변호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박 전 대변인은 강 변호사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검찰에 고소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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