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민 전수검사 |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 속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 2명이 신규 발생했다.
속초시는 204,205번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은 확진된 어린이집 부모로 확진자 병동 동반 입원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속초시는 코로나 확산세가 광풍처럼 몰아치자 시민 전수검사를 실시해 속초시민 30%가 검체채취를 응했다. 70%는 불응했다.
최근 속초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조양동 소재 가마솥 돼지갈비(3월16일 오후 5시30분~오후 9시) ▷ 조양동 소재 1984 in the pub(3월15일 오후8~오후 10시) ▷조양동 소재 한양면옥(3월14일 오후 1시~오후 2시) ▷교동 소재 ACE 공인중개사 사무소(3월16일~3월22일) 등 특정 장소 방문자는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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