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명 중 5명은 ‘돌파감염’
광주 광산구 공군 제1전투비행단 서바이벌 전투훈련장에서 병사들이 지난 18일 개인 전투 능력 향상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 [연합] |
[헤럴드경제]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6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998명으로 늘었다.
23일 국방부에 따르면, 확진자들은 평택에 있는 해군 부대 간부와 병사, 연천·인제·가평 육군 부대 간부 각 1명, 서산 공군 부대 병사 등이다.
이 가운데 해군 병사를 제외하고 5명은 백신 접종완료 후 2주가 지나 확진된 돌파감염 사례다.
이로써 군내 누적 확진자는 1998명이며, 이 가운데 310명이 돌파감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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