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제2기 두드리머 탄소중립 분과 직원을 ‘동대문구 탄소중립 이행관’으로 임명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탄소중립 이행관은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 발굴 ▷부서 행사시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서약 참여 독려 ▷부서 사무용품 구매 시 친환경 소재 종이 및 위촉장 케이스 도입 ▷기후환경과에서 자체 제작한 공유 디스펜서 및 다회용컵 대여로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는 역할을 맡게 된다. ‘두드리머’는 창의적 정책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구정 혁신을 이루기 위해 지난해 발족했다. 김용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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