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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실용성 겸비한 우리아이 침대 [새 봄 인테리어 - 에이스침대 ‘바치오’]
뉴스종합| 2024-03-14 11:11

새학기 봄은 자녀 침실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계절보다 높다. 에이스침대는 소재부터 마감처리까지 기능성을 높인 자녀용 침대 ‘바치오’를 선보였다.

바치오는 재미와 실용성을 겸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둔 고객에게 인기가 높다. 헤드보드에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 원하는 소품을 자유롭게 부착해 입체적으로 침대를 꾸밀 수 있는 게 특징. 헤드보드는 부드러운 곡선으로 처리해 심리적 안정감을 높였다. 바치오는 ‘투 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누울 때 발생하는 충격의 20% 가량이 분산돼 아이들이 편안한 잠자리에 들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인 ‘BMA 1086-C’(사진) 모델 역시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헤드보드에 수납공간이 있어 스마트폰, 알람시계, 책 등 자주 사용하는 소품을 보관하기 용이하다. 침대 하단엔 3개의 서랍과 2개의 벙커형 수납공간이 설치돼 옷가지나 침구류 등 자주 꺼내지 않은 물건을 보관하기도 쉽다.

헤드보드 수납공간 중앙에는 침대 위에서 스마트기기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USB포트를 설치해 편의성을 높였다. 깔끔한 모노톤의 내추럴오크 및 화이트 색상 중 선택 가능하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정제된 느낌의 오크 무늬결을 적용해 시각적으로 편안함을 선사한다. 밝고 모던한 느낌의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에나 색상매치가 쉽고 다른 가구들과 잘 어울린다고 에이스침대는 설명했다. 유재훈 기자

igiza7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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