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hy, 첫 클렌징 공개…‘피부유산균’ 담았다
뉴스종합| 2024-07-15 09:08
[hy 제공]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hy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사진)’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프레딧 뷰티 라인업은 기존 3종에서 4종으로 늘었다.

젤 클렌저는 폼클렌저와 클렌징 오일의 장점을 결합한 올인원 제품이다. 겔 타입 제형이 피부에 밀착해 메이크업을 제거한다. 계면활성제가 조밀한 거품을 만들어 매끈한 클렌징을 돕는다.

‘피부유산균7714’를 함유한 핑크캡슐이 특징이다. 세안 시 캡슐이 녹을 때까지 마사지하듯 문지르면 된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해 만든 발효물이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모공과 관련된 7가지 항목에 대한 개선효과를 확인했다.

유수분이 균형 있게 유지되는 건강한 피부를 위한 조건인 ‘pH 5.5’도 충족한다. 8중 히알루론산과 NK세포배양액, 글루타치온을 더해 보습과 피부 미백에도 도움을 준다.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진행한 자극 테스트에서는 피부반응도 0.00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글루타치온 젤 클렌저는 한 번에 두 기능을 담은 만능 클렌저”라고 설명했다.

hope@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