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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항공, ‘7일 간 반짝' 프로모션…“싱가포르行 48만원부터”
뉴스종합| 2024-09-02 14:57
싱가포르항공 항공기 사진. [싱가포르항공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싱가포르항공은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싱가포르 노선을 대상으로 반짝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여행 기간은 2일부터 11월 15일이며, 인천과 부산에서 출발하는 싱가포르 노선을 모두 대상으로 한다. 싱가포르항공은 이코노미 클래스를 기준으로 인천발 노선은 왕복 47만8000원, 부산발 노선은 왕복 48만2600원에 특가를 제공한다.

또한,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 시 선착순 500명에게 3만원 상당의 기프트 카드를 제공한다.

리용태트 싱가포르항공 한국지사장은 “싱가포르를 여행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싱가포르항공은 앞으로도 프리미엄 서비스와 프로덕트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항공은 전 세계 38개국 121개 도시에서 운항 중이며, 싱가포르항공의 상용고객 우대 프로그램인 크리스플라이어는 차별화된 마일리지 프로그램으로 실속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모든 클래스에서 무제한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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