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토퍼스트 축제 분위기는 덤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인천 송도 유럽거리, 호수와 닿아있는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 유럽의 맛이 다 모였다.
이 호텔의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피스트’(FEAST)는 9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 가을 한정 프로모션 ‘테이스트 오브 유럽’(Autumn Taste of Europe)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모션은 유럽 각국의 대표 요리와 함께 해산물, 그릴 요리 등 다채로운 메뉴를 선보이며 가을철 입맛과 여행했을 때 그때 그맛 그추억을 되살린다.
쉐라톤그랜드 인천 호텔의 전망 |
올 가을 쉐라톤그랜드 인천호텔에 집결하는 유럽의 맛 |
벨기에의 ‘조개찜’, 스페인의 ‘해산물 파에야’와 ‘감바스’, 헝가리의 대표적인 전통 스튜 요리인 ‘굴라쉬’, 이탈리아의 ‘라자냐’, ‘엔쵸비 바질 파스타’가 준비돼 있다.
돼지고기를 오븐에서 저온으로 장시간 구워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풍미를 자랑하는 오스트리아의 ‘슈바인스 브라텐’도 대표 메뉴 반열에 올라있다.
그릴 섹션에는 육즙이 풍부한 ‘채끝등심 스테이크’, ‘양갈비 구이’, ‘LA 갈비’를 라이브로 제공하며 이번 프로모션과 함께 독일식 ‘브라트부어스트 소시지 구이’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다양한 메뉴의 맛을 더할 음료 스테이션도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와인과 맥주를 곁들여 다채로운 그릴 요리와 함께 독일 옥토버페스트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주중 저녁과 주말에는 신선한 대게가 더해지며 테이블 당 개별 플레이트로 제공되는 ‘랍스터 오븐 구이’도 만나볼 수 있다. 디저트 섹션에서는 호주식 초콜릿 케이크인 ‘레밍턴’과 제철 과일을 활용한 시즌 한정 케이크와 ‘판나코타’ 등 매일 아침마다 파티셰가 제안하는 신선한 디저트들이 마련되어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은 송도 국제업무단지 내 중심에 위치한 유일한 특 1급 호텔로 세계적 명성의 컨벤션 센터인 송도 컨벤시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 그리고 40만㎡ 규모의 송도 센트럴파크 등이 인접하여 자연 속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를 가장 가깝게 누릴 수 있다.
인천대교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에서는 20분, 제3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는 40분 거리에 있어 비즈니스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편리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다.
321개의 객실은 높은 천장과 넓은 유리창을 통해 색다른 경관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3개의 레스토랑과 1개의 베이커리에서는 고품격 요리에서부터 고객의 취향에 맞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내 1,137 평방미터의 10개의 연회장은 최첨단 멀티미디어 시설과 회의 장비 및 초고속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최대 40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그랜드 볼룸은 7m 높이의 웅장한 천장과 샹들리에, 대형 스크린, 별도로 마련된 로비 공간은 대규모 컨퍼런스, 세미나에 품격을 더해 드리며 성공적인 연회를 위한 최적의 장소라고 호텔측은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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