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나은정 기자] 7일(현지시간)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로 S&P 500과 나스닥 지수가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4.06포인트(0.74%) 오른 5,973.1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5.99포인트(1.51%) 오른 19,269.46에 각각 거래를 마치며 강세를 이어갔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하루 만에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59포인트(0.00%) 내린 43,729.34로 보합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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