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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서정은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세지를 통해 "내일은 차분한 마음으로 여러분 자신을 믿고 그간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 메시지를 통해 "수험생 여러분, 그동안 공부하느라 정말 수고가 많았다"며 이같이 적었다. 윤 대통령은 "전국의 모든 수험생 여러분을 힘껏 응원합니다"라고도 했다.
오는 14일 수능이 열린다. 수험생들은 오전 8시 10분까지 지정된 시험장 시험실에 입실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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