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의정부시 ‘1인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 창업지원 활발
뉴스종합| 2012-11-28 10:14
공동창업·창직활동 지원사업 경진대회 동시에 개최되고 전시회 열려

[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의정부시(시장 안병용) 1인창조기업·시니어 비즈플라자는 지난 22일 의정부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회원 및 관계자 140여명이 참석하여 2012년도 회원만남의 날과 시니어 공동창업·창직활동 지원사업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다양한 창업활동과정 및 제품을 전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진대회에는 중소기업청 창업활동 공모사업에 선정된 7팀 중 6개팀이 참석하여 창업활동을 발표하였으며 강진규 총괄매니저는 심사방법은 고객과 시민의 눈높이로 참석회원 전원이 창의성, 실현성, 공동창업의 협조성, 이윤창출 가능성, 적극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에 참여하여 회원이 주체가 되는 행사가 되므로서 더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안병용<사진 왼쪽 5번째> 의정부시장은 청년창업자인 FORMA FORMATA의 박선희 대표 디자이너가 20대의 남성 의류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디자인 생산하여 전시한 상의 의상을 현장에서 입고 깜짝 등장하여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 등 회원들의 창업활동을 격려하였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가스겸용 전기히터 제조팀이 최우수상, 헤어악세사리 정리함 개발팀과 독서와 토론 논술지도팀이 우수상으로 결정되어 경기북부상공회의소(회장 김선유) 표창을 수상하였다. 또한,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창업활동과정을 보고 창업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leesk@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