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
다락원, 웹툰 작가 펭귄과 함께한 이색 영어강좌 오픈
라이프| 2013-06-04 09:19
네이버 인기 웹툰 ‘펭귄 러브즈 메브’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어 재미 더해


[헤럴드경제= 남민 기자] 다락원이 네이버 인기 웹툰 ‘펭귄 러브즈 메브(Penguin loves Mev)’로 생활 영어를 친숙하게 배울 수 있는 ‘트위터+페이스북, 내 영어를 부탁해’ 강좌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실제 SNS에서 많이 쓰이는 트렌디한 표현들로 자연스러운 영어 회화 실력을 쌓을 수 있는 강좌다. 영어로 자신의 일상이나 생각을 표현하고 싶은 대학생과 직장인을 위해 마련됐다.

무엇보다 한국여자 펭귄과 영국남자 메브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웹툰 ‘펭귄 러브즈 메브’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되어 재미있고 친숙하게 영어를 배울 수 있다. 다양한 예문과 주제가 녹아있는 웹툰을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영어에 대한 몰입도를 높인다.


또한,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의 진행자인 안젤라 박(Angela Park)이 강의를 맡았다.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 가능한 덩어리 표현들을 배워 실생활에서도 응용할 수 있는 영어능력을 키워준다.

주제에 맞는 영작문을 직접 해보고, 본인의 트위터나 페이스북과 연동하여 글을 올릴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한편, 다락원 사이트(www.darakwon.co.kr)에서는 강좌 오픈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20% 할인 이벤트를 연다. ‘트위터+페이스북, 내 영어를 부탁해’ 책도 7월경 출간될 예정이다. 문의 736-2031(313)


suntopi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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