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류시원, 항소 기각.."상고할 계획"
엔터테인먼트| 2013-11-29 11:29

배우 류시원이 위치정보의보호및이용등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 항소 역시 기각된 가운데 상고할 계획을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형사부는 류시원과 검사의 항소를 기각하기로 결정했다. 위치정보의보호및이용등에관한법률위반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류시원은 원심과 같은 벌금형 700만원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은 앞선 재판과 마찬가지로 결백을 주장, 상고할 계획임을 밝혔다.

지난 2010년 류시원과 결혼한 조씨와 결혼한지 1년 5개월만인 지난해 3월 이혼조정을 신청했다. 서로 다른 주장을 하는 두 사람의 소송은 진행 중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