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 로또명당’ 가입, 평균 13개월 꾸준히 로또 구매
- 1등 당첨자 총 35명 배출, 최고액 46억
왜 나는 로또 5등도 당첨이 안 되는 걸까. 30대 직장인 김 모 씨는 로또 추첨이 있는 매주 토요일 저녁이면 낙첨의 충격에서 좌절을 맛본다. 김 모 씨처럼 자꾸만 빗겨가는 행운이 야속하다면, 실제 1등 당첨자들의 사연 속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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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에만 4명의 로또 1등 당첨자를 배출,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lottorich.co.kr)에는 매주 새로운 1등 당첨자들의 사연이 올라온다. 해당 업체에서 공개한 실제 로또 1등 당첨자는 총 35명. 직업, 나이, 성별, 당첨금도 모두 다른 행운의 주인공들. 하지만 이들에겐 몇 가지 공통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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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일명 `온라인 로또명당`으로 불리는 로또복권 정보업체 사이트에 가입해 당첨 예상번호 조합을 받아 로또를 수동구매했다. 실제로 최근 복권방에 가면 `자동이요~` 라고 외치던 풍경에서 최근에는 휴대폰 문자메시지를 보며 직접 마킹을 하는 모습이 많이 눈에 띈다.
또한 해당 업체(lottorich.co.kr)에서 탄생시킨 총 35명의 1등 당첨자들은 길게는 3년, 짧게는 한 달, 평균 13개월 정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그들이 하나같이 말하는 당첨 비결은 `안 된다고 바로 포기하지 말고 소액으로 꾸준히 즐겨라`였다.
특히 지난 635회 유일한 수동 1등 18억 당첨자 최강원(가명, 40대 남성) 씨는 대형마트 계약직으로 일하던 중 로또 1등에 당첨된 것으로 밝혔는데, 당첨 직후 해당 업체와의 인터뷰에서 그는 "자식에게는 가난을 물려주기 싫어서 로또를 시작했다"며 "인내심과 믿음을 가지고 묵묵히 로또를 구매한 끝에 결국 그렇게 꿈꿨던 1등에 당첨됐다"고 전했다.
놀랍게도 최 씨보다 2주 전에 당첨된 633회 1등 12억 당첨자 성차경(가명, 50대 여성) 씨 또한 해당 업체와의 인터뷰에서 `대형마트 계약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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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씨는 인터뷰 당시 "남편의 사업 실패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져 일해야 했었다. 언젠가 가족들이 함께 살 집을 갖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해 매주 조금씩 로또를 구매했다"며 "매주 낙첨될 때마다 ‘내가 당첨이 안돼도 다른 더 어려운 사람에게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꾸준히 구매한 게 당첨의 비결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업체 홈페이지에는 앞서 소개된 최강원, 성차경 씨를 포함한 총 35명의 실제 1등 당첨자들의 후기와 인터뷰 영상을 확인 할 수 있으며, 해당 업체는 이를 통해 국내 최초로 `KRI한국기록원`으로 부터 `로또 1등 당첨자 최다배출 기록 인증`을 받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업체 홈페이지(lottorich.co.kr)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