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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진호, 오는 10월 장가 간다
엔터테인먼트| 2022-07-29 16:51
SG워너비 김진호 [연합]

[헤럴드경제=박승원 기자] SG워너비 김진호(36)가 오는 10월 장가를 간다.

29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김진호는 오는 10월 23일 비연예인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진호는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 예식을 올릴 예정이며 최근 주변 지인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김진호는 10월 SG워너비 멤버들 중 두 번째 기혼자가 된다. 멤버 이석훈이 2016년 발레리나 최선아와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김진호는 2004년 보컬 그룹 SG워너비로 데뷔했으며 SG워너비는 ‘타임리스’, ‘라라라’, ‘내사람’, ‘살다가’, ‘한 여름날의 꿈’, ‘가시리’, ‘사랑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레전드 보컬 그룹으로 현재도 대중의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 솔로 1집 ‘오늘: 당신의 외로움과 함께이고 싶습니다’를 발매한 이후에는 꾸준히 솔로 음반을 발표하고 단독 콘서트를 여는 등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pow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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