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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뉴스종합| 2012-02-08 15:30
대우건설은 이달부터 세계적인 안전인증기관 UL과 함께 어린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 안전사고의 최다발생장소가 ‘가정’이라는 점에 착안, 안전사고의 유형별 사고원인과 예방법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접근법으로 교육해 가정에서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1 푸르지오-UL의 어린이 똑똑한 안전교육’에서 개발한 가정생활 안전교육 프로그램은 거실, 부엌, 현관, 화장실의 4개 구역에서의 안전수칙을 점검하고, 안전 퀴즈 풀기, 안전사고 상황별 재현 및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매월 1회 실시되는 안전교육은 만 6~10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대우건설 주택문화공간인 푸르지오 밸리에서 약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홈페이지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 학부모 참관도 가능하며, 별도의 푸르지오 밸리 투어 프로그램 진행도 가능하다.

<정순식 기자 @sunheraldbiz>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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