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전북銀 자산 9조원 돌파
뉴스종합| 2011-01-19 11:38
전북은행(은행장 김한)은 2010년도 결산결과 영업이익 876억원에 총자산 9조50억원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순이익은 613억원, 총수신은 6조5688억원, 대출금 5조7924억원을 기록했다.

안정성 지표인 BIS 자기자본비율은 13.39%, 기본자본비율(Tier1 Ratio)은 8.41%, 단순자기자본비율(TCE Ratio)은 5.52%를 기록했다. 수익성 지표인 ROA는 0.76%, ROE는 12.59%으로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했다.

건전성 지표인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1.13%, 연체 대출채권 비율은 0.65%, 대손충당금 적립비율(Coverage Ratio)은 158.42%를 보여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나타냈다.

전북은행은 “올해도 건전여신을 늘리고 생산성을 높여 지역경제의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창훈 기자/ chunsim@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