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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종현, 어린시절 사진 대방출...“이제 ’키투데이’ 아니죠”
엔터테인먼트| 2011-01-24 16:53
’빛나는 아이돌’ 샤이니의 리드 보컬 종현은 어린 시절에도 반짝이는 외모였다.

종현은 최근 샤이니의 미쿠데이를 통해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공개했다. 아주 유머러스한 글과 함께였다. “몇살이게 맞추면 센 걸로 하나 더”라는 짤막한 글을 남긴 종현은 묘비 앞에서 지그시 눈을 감고 화려한 꽃무늬 셔츠를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종현의 ‘더 센’ 사진을 위한 누리꾼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종현의 질문에 댓글로 화답하며 묘비 앞 사진을 찍었던 종현의 나이를 맞추기 위해 여념이 없었고 이러한 열성적인 반응에 종현은 24일 어린 시절 누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종현은 빨간 수영모와 수영복을 입고 지금과 다름없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정면을 마라보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변한 게 하나도 없어요. 꼬맹이가 다리도 꼬고 앉았어!”, “김종현씨는 언제부터 그렇게 잘생겼나?? 태어날때부터??”라는 등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패러디한 대사로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샤이니의 멤버 각각이 활동의 주체가 되는 샤이니의 미투데이는 그동안 멤버 ‘키’가 주로 글을 올려 ’미친(미투데이 친구)’들 사이에 ‘키투데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이틀 째 종현이 미투데이에 글을 올려 미친들은 종현의 미투데이 컴백과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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