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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 전기차 e-존 안전검사증 획득
뉴스종합| 2011-02-10 18:17
전기차 업체 CT&T는 10일 국산 리튬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e-존’이 국토해양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의 자동차안전검사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검사증 취득으로 안정적인 배터리 물량 확보가 가능해짐에 따라 e-존의 대량생산 길이 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존에 사용된 배터리는 LG화학에서 만든 것으로 최대출력은 28.1마력에 달한다.

회사 관계자는 “e-밴과 e-픽업도 인증이 진행 중”이라며 “리튬배터리 차량을 본격 생산해 관공서와 국내외 계약물량에 대한 출고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럴드 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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