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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PVC바닥재 유해 가소제 안 쓴다”
뉴스종합| 2011-02-13 10:00
LG하우시스가 PVC바닥재 제조시 유해성 논란을 빚어온 프탈레이트를 쓰지 않기로 했다. 대신 이달부터 생산되는 PVC바닥재 85% 제품에 기존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대신 친환경 ‘프탈레이트 프리(phthalate-free) 가소제’를 사용한다. 연말까지 전 제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친환경 가소제가 사용된 바닥재에는 ‘Clean’ 라벨이 표기돼 누구나 쉽게 구분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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