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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동아 더 프라임...서울 최고의 명품 도시로 변모 중...
부동산| 2011-02-21 10:06
▷“용산, 서울 최고의 명품도시로 될 것”

용산이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에 이어 용산공원(현 미군기지 부지 포함, 약 76만평)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안을 발표하면서 용산 일대가 술렁이고 있다.

서울시 한복판에 여의도 전체 크기와 같은 규모의 대규모 공원(용산공원)에 대한 청사진이 발표된 지난 10일 이후, 용산 일대 부동산에서는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부풀어 있다. 

현재 용산은 국제업무지구(2016년 완공 예정), 용산공원(2015년 일부 개방) 외에도 한강로 일대 국가상징거리 사업, 서울역에서 한강까지의 철도 지하화, 한강르네상스 사업등이 진행 중에 있다. 이들 사업이 단계적으로 개발됨에 따라 용산이 10년 뒤, 서울 부동산시장의 최고 알짜로 인정받을 명품도시가 될 것이라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전망하고 있다.

용산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개발사업이 계획대로 완성이 되면 공원을 이용할 수 있는  인근 부동산 가치도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용산 동아 더 프라임 아파트 특별 분양

동아건설은 서울시 용산구 원효로 1가 41-1번지 일대에 용산 더 프라임 559가구를 특별 분양중이다.'용산 더프라임'은 용산지역 최초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아 평균 분양가가 3.3㎡당 2천만~2천400만 원선으로 인근 아파트에 비해 20~30% 저렴하다. 

현재 '용산 더프라임' 주변 아파트 가격은 3.3㎡당 3천만 원 이상이며, 최근 인근에서 분양된 ‘ㄷ’건설사의 아파트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아 3.3㎡당 약 3천500만원~3천800만 원이었다.  
 
향후, 분양가 상한제 폐지 시(3월 임시국회 상정 예정) 현재 분양가 대비 약 30% 정도 분양가 상승이 불가피하여, 인근 문배지구 신규 분양 시 분양금액이 평당 3500만원~3800만원 선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서울의 부동산 임대 시장에서 외국인 수요층이 가장 두터운 곳이 바로 용산구다. 김규정 ‘부동산114’리서치센터 본부장은 “용산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미국·일본 등 국적도 다양하고 고소득자가 많아 한국의 비싼 아파트 시장에도 수요층으로 흡수됐다“고 말했다.

이처럼 용산지역에서 외국인들은 일반적으로 150㎡(약 45평) 이상 대형 주택에 월세 500만원과 관리비는 별도로 내는 ‘초고가 월세’계약을 맺고 산다. 주한 미군 고위직 군무원이나 외국계 기업들의 임원 등이 대부분이다. 향후,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완료시 외국계 기업근무자 등 임대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된다.

<용산 더프라임 아파트 조감도>

'용산 더프라임'은 계약금 5% 정액제가 적용돼 초기 납입 부담을 줄였고,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 비적용으로 중도금 60%를 대출받을 수 있어 2013년 준공 전까지 별도 비용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 47평형 이상은 2011년 9월 14일 이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용산 더 프라임은 지하철 1호선 남영역(2분)과 4호선 삼각지역(6분), 6호선 효창공원역(10분)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KTX 승차역인 용산역, 서울역이 가깝다.남산 및 용산민족공원을 조망할 수 있으며, 갤러리아 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용산 전자상가, E-마트 용산점, 롯데마트 서울역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효창공원,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 용산 중앙대병원, 소화아동병원 등이 가까워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용산 더프라임 인근에 신광초, 남정초, 용산초, 선린중, 신광여중, 보성여중, 용산중, 배문중, 용산고, 경복고, 환일고, 보성여고 등이 위치해 있고, 향후 용산개발 완료시 강남을 능가하는 교육환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잔여세대에 대하여 선착순 분양시 다음과 같은 특별 혜택이 주어진다.

 ◇ 발코니 확장 및 샤시 무상제공
 ◇ 빌트인 시스템 무상 제공(시스템 에어컨 7개 ,주방 빌트인 가전 등)

용산에 위치한 동아건설 견본주택에서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84.976㎡(구35평), 114.218㎡(구47평), 123.673㎡(구51평)은 분양 마감되어 현재 142.901㎡(구58평) 및 펜트하우스(구99~102평)에 대한 선착순 계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2400만원 선으로 층별로 조금씩 차이가 난다. 

계약금은 분양금액의 5%이며, 청약금 1,000만원으로 호수지정을 통한 청약이 가능하다. 

2013년 준공 예정이다.   02)797-9399

 

<위 내용은 헤럴드경제의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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