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운수
DHL 보다 더 빠른 DHL제트라인
뉴스종합| 2011-02-21 10:15
국제특송업체 DHL이 고객의 긴급하고 시급한 화물을 최단 시간 내 배송하는 DHL 제트라인(JETLINE) 서비스 및 시큐어라인(SECURELINE) 서비스를 한국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DHL 제트라인 및 시큐어라인은 DHL의 국제 특송 서비스 중에서도 가장 빠른 고객 맞춤형 서비스다.

DHL 제트라인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목적지로 향하는 가장 빠른 다음 비행기를 이용해 정시 배송 서비스보다도 더 빠르다.

한병구 DHL익스프레스코리아 대표이사는 “공급망 지역화와 적시생산 방법의 증가로 인해 맞춤 솔루션에 대한 기업들의 수요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DHL 제트라인과 시큐어라인은 수출입 화물에 대해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전담팀이 전체 배송과정을 모니터링해, 배달이 완료되면 문자 메시지, 휴대전화, 팩스 혹은 이메일 등을 통해 고객에게 알려준다.

DHL 제트라인과 시큐어라인은 특히 시장으로의 빠른 진입과 고객 맞춤 서비스가 비즈니스 성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항공우주, 자동차, 하이테크, 생명과학 분야 등에 적합하다.

DHL 제트라인과 시큐어라인은 고객번호가 있을 경우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서비스에 관한 문의는 DHL 24시간 고객센터(1588-0001)를 이용하면 된다.

<윤정식 기자@happysik>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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