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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학교성적이 58점?…코믹 광고 화제
엔터테인먼트| 2011-02-21 15:40
소지섭의 코믹 TV 광고가 또 한번 화제다.

케이티테크가 새로운 스마트폰 ‘테이크 2(TAKE 2, KM-S120)’의 출시에 맞춰 톱스타 소지섭을 모델로 한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였다.

2월19일부터 방송된 이번 광고에서 소지섭은심플하고 깔끔한 화이트 배경의 교실에서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또 그 위로 “소지섭 학교성적 58점” 이라는 다소 자랑스럽지 않은 점수가 나온다.

이어 공부와는 담을 쌓은 소지섭이 스마트폰까지 공부해야 하는 세태에 대해 정면승부라도 하듯이 스마트폰 사용법 매뉴얼과 한바탕 사투를 벌인다. 그는 스마트폰 사용법 매뉴얼을 찢어서 먹기도 하고 신경질적으로 구겨서 버리는 등 재미있는 액션을 보여주며 기존 스마트폰들과는 차별화된 TAKE2만의 사용 편의성, 심플함을 강조하고 있다. 



케이티테크 관계자는 “테이크 2가 심플하면서도 스마트하고, 공부가 필요 없는 아주 쉬운 스마트폰이란 이미지를 쉽고, 재미있고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이 광고를 기획했다“면서 ”소지섭씨가 기존의 이미지를 잠시 잊고 열연을 해주어 우리의 의도대로 잘 표현됐다”고 말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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