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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한상률 소환 조사…인사청탁의혹 등 추궁
뉴스종합| 2011-02-28 11:29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28일 한상률 전 국세청장을 소환, 2007년 국세청 차장으로 있으면서 당시 전군표 청장에게 그림 ‘학동마을’을 제공하면서 인사 청탁했다는 의혹과 태광실업에 대한 표적 세무조사를 지시하는 등 직권을 남용한 혐의 등 민주당과 참여연대의 고발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검찰은 BBK 전 대표 김경준 씨의 누나 에리카 김에 대해 이틀째 조사를 벌였다.

백웅기 기자/kgu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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