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패션
‘종이인형’ 몸매의 김민희는 ‘스타일 종결자?’
라이프| 2011-03-16 10:04
포토샵이 필요 없을 정도로 가늘고 긴 팔다리의 배우 김민희. 패션을 워낙 좋아해 스타 중에서도 ‘매우 스타일리시하다’는 평을 들어온 김민희가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타미 힐피거 데님은 배우 김민희와 함께 젊고 자유로운 느낌을 강조한 아메리칸 스타일의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인다. 거리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은 마치 김민희의 일상생활을 드러낸 듯 자연스럽게 이뤄졌다. 김민희는 실생활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데님 룩을 다양하게 제안했다.

이번 패션화보를 통해 김민희가 선보인 아이템은 밝은 색감의 데님과 화이트 진, 그리고 데님 숏츠 등. 특히 단순한 티셔츠, 봄 재킷과 편안하게 조화를 이루는 데님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민희의 고감도 스트리트 패션은 월간 쎄씨 4월호와 타미 힐피거 데님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영란 기자/yr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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