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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빅, 5월 8일 내한공연
엔터테인먼트| 2011-03-21 17:31
미국의 록 밴드 미스터 빅(Mr. Big)이 5월 8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 기획사 엑세스 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에릭 마틴(보컬), 폴 길버트(기타), 빌리 시언(베이스), 펫 토페이(드럼) 등 원년 멤버가 다시 모여 14년 만에 발표한 새 스튜디오 앨범 ‘왓 이프..(What If..)’의 발매에 맞춰 진행되는 월드 투어의 일환이다.

미스터 빅은 이번 투어에서 한국과 대만, 그리고 지진으로 큰 피해를 본 센다이 등 일본에서도 9차례의 콘서트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켓은 24일 정오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문의는 02-3141-3488.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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