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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위탄’ 백새은과 가까운 친척
엔터테인먼트| 2011-03-21 17:49
’위대한 탄생’에 숨은 비밀이 있었다. 김태원과 김윤아의 멘티 백새은이 가까운 친척 사이였다는 것이다.

최근 진행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라와’의 녹화는 ’위대한 탄생’ 특집으로 다섯 명의 멘토 김태원 이은미 신승훈 방시혁 김윤아가 출연한 가운데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원은 깜짝 고백을 한다. 김윤아의 멘티인 백새은이 자신의 가까운 친척이었다는 고백이다. 김태원도 처음부터 알고 있었던 사실은 아니라고 했다. 방송을 시작한 이후에야 알게됐던 것으로 김태원이 두 사람의 관계를 숨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또 김태원은 ‘위대한 탄생’이 방송되기 전 멘토의 정보가 비밀로 유지되고 있을 당시 자신이 멘토였던 사실이 공개돼 합류하지 못할 뻔한 사연도 공개했다.

우여곡절 끝에 멘토로 합류하며 제작진을 찾아가 극단의 결정을 내려야 했던 김태원과 다른 멘토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1일 공개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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