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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온ㆍ오프라인 콘텐츠 자회사 합병
엔터테인먼트| 2011-03-31 16:11
KBS의 온ㆍ오프라인 콘텐츠를 관리해 온 자회사들이 합병된다.

31일 KBS에 따르면 KBS 이사회는 오프라인 콘텐츠 계열사인 KBS 미디어와 온라인 콘텐츠 계열사인 KBS 인터넷의 합병을 의결했다. 따라서 오는 7월 1일 통합 콘텐츠 계열사가 출범할 예정이다.

통합 콘텐츠 계열사는 3개 본부와 11개 부서, 한 개 연구소로 구성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드라마와 영화 제작 등 해외 콘텐츠 유통과 모바일, IP TV, 웹 TV, DMB 등 콘텐츠 사업과 뉴미디어 신사업 확장이다.

KBS는 “통합 콘텐츠 계열사 출범을 계기로 뉴미디어 사업 확장과 해외 진출을 보다 확대해 아시아의 대표적 콘텐츠 비즈니스 리더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민선기자@bonjod08
bonjod@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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