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공무원 월급 5%깎아 지진피해 지원
뉴스종합| 2011-04-07 07:58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총리는 국가공무원의 급여 5%를 삭감해 동일본 대지진 피해 복구재정으로 쓰기로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7일 보도했다.

확보 가능한 기금은 150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지진 복구용 일시적인 조치로 노동조합서도 합의했다.

이번 조치는 항구적인 공무원제도 개혁과는 별도로 하는 것으로 해 노조도 양보하면서 타협했다.

남민 기자/suntopia@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