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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영, 2세 연상 의사와 4개월째 교제 중
엔터테인먼트| 2011-04-18 12:41
탤런트 윤해영(39)이 2세 연상의 훈남 안과의사와 4개월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윤혜영과 남자친구는 올해 1월 지인들과의 모임을 통해 처음 만나 좋은 감정을 가지고 관계를 발전시키게 됐다고 18일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주로 집과 남자친구의 병원 근처를 오가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다는 보도다.

적지 않은 나이이기에 윤혜영의 열애설에 결혼설까지 언급됐으나 현재는 시작하는 만남이라고 한다.

한편 윤해영은 1993년 SBS 3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보고 또보고’를 통해 인기를 모았고, ‘하늘만큼 땅만큼’, ‘코끼리’, ‘장화홍련’ 등을 통해 꾸준히 활동했다. 현재는 캐이블 채널 스토리온에서 ‘토크 앤 시티5’에서 MC를 맡고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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