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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릴 라빈 내한공연...한국팬들 열광
엔터테인먼트| 2011-05-06 10:28

캐나다 출신 팝스타 에이브릴 라빈(27)이 2700여 한국팬들을 열광시켰다. 5일 저녁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열린 라빈의 내한공연은 악스홀 개관 이래 최다 관객 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했다. 4년만의 신보를 들고 컴백한 라빈은 ‘스케이터 보이(Sk8er Boi)’, ‘컴플리케이티드(Complicated)’ 등 기존 히트곡과 신곡을 부르며 여전한 패기와 열정을 발산했다. 공연을 마친 라빈은 “서울, 코리아”를 반복해서 외치고 “서울에 다시 오게 돼 무척 기쁘다. 서울은 대단한 도시고 여러분은 정말 굉장하다(amazing)”며 엄지손가락를 치켜세웠다.
 

<사진제공=공연기획사 알리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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