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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 출범…위원장 김홍식 씨
뉴스종합| 2011-05-09 17:36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9일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열고 ‘제5기 중소기업윤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위원은 김홍식 제면조합 이사장, 윤국현 유리조합 이사장, 조남준 전지조합 이사장, 정명화 전자조합 이사장, 김호균 도시락식품조합 이사장, 김건웅 반월중앙도금공단 이사장, 최재경 강원레미콘조합 이사장, 노정호 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조합 이사장, 김현창 강원광고물제작조합 이사장 등 9명이다.

위원장에는 김홍식 제면조합 이사장이 부위원장에는 노정호 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조합 이사장이 각각 임명됐다.

지난 1999년 2월 중소기업인윤리강령실천규정 제정으로 첫 출범한 중소기업윤리위원회는 정회원의 대표자가 비윤리적 행위를 한 경우 이를 심사해 징계하는 일을 한다. 중소기업인의 윤리의식 제고 및 신뢰받는 중소기업인상 정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최재경 강원레미콘조합(왼쪽부터), 김건웅 반월중앙도금공단 이사장, 노정호 부위원장(서울경기두부류및묵류제조업조합 이사장), 김홍식 위원장(제면조합 이사장),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조남준 전지조합 이사장, 김호균 도시락식품조합 이사장, 김현창 강원광고물제작조합 이사장, 정명화 전자조합 이사장이 중소기업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돼 위촉장을 펴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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