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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내건 팬택 ‘나는 레이서다’, 11만명 참여
뉴스종합| 2011-05-25 15:28
팬택은 24일 하루동안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Vega Culture Project – 나는 레이서다’ 참가를 위한 퀴즈 이벤트에 총 11만여명이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팬택은 이중 선정된 1000명(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을 28일 오후 2시 30분부터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릴 ‘Vega Culture Project – 나는 레이서다’에 초청한다.

25일 오후 5시, 스카이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권 당첨자를 발표하고 개인에게도 휴대폰 SMS를 통해 개별적으로 알일 예정이다.

Vega Culture Project – 나는 레이서다’에서는 ‘베가 레이서’의 ‘Racer’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짜릿함과 열정을 경험하게 해줄 MBC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이 콘서트 무대를 꾸민다. 이미 알려져있던 YB(윤도현밴드), 김범수, BMK, 김연우 외에 김건모의 출연도 전격 결정됐다.


특히 ‘Vega Culture Project – 나는 레이서다’ 현장에서는 이벤트 참가자 1000명 중 단 한 명이 스피드 지존 ‘베가 레이서’ 처럼 성능면에서나 감성면에서나 세계 최고인 스포츠카 ‘페라리 캘리포니아(Ferrari California)’를 탈 수 있는 행운을 잡게 된다. 그 외에도 ‘베가 레이서’ 100대 등 놀랄만한 행운이 이벤트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팬택측은 전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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